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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김대호, 나래바에 소개팅 상대 데려와" 폭소 유발 고백!

by 1skdugod 202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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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김대호의 유쾌한 폭로전이 화제입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박나래는 MBC 출신 김대호 전 아나운서가 소개팅 상대를 자신의 집술집 ‘나래바’에 데리고 왔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 나래바에서 벌어진 그날 밤의 이야기

영상 속에서 박나래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주말 저녁 8시쯤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모였는데, 김대호가 을지로에서 여자랑 술 마신다고 하더라. 평소 혼자나 가족과 마시는 사람인데, 직감적으로 소개팅이라고 느꼈다.”

김대호는 실제로 소개팅녀와 함께 나래바에 도착했고, 여성은 다소 취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박나래는 "정말 소개팅이었다"고 확신하며, 그가 여성만 택시에 태워 보낸 것을 두고 “생양아치 같다”며 유쾌한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 김대호의 해명, “그건 소개팅이 아니었다”

이에 김대호는 즉각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날은 지인 전민기 형이 부른 자리였고, 여자분도 함께 있었을 뿐이다. 소개팅이라는 말은 들은 적 없다. 단지 나래바가 재미있어서 가고 싶었던 것뿐이다.”

그는 해당 상황을 되짚으며, “지금 생각해보면 다음에 보자고 했어야 했다. 내 실례였다”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했습니다.

 

🔹 김대호, 프리 선언 후 ‘억대 계약금+대출 전액 상환’ 고백

김대호 전 MBC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 이후 받은 계약금과 경제적 상황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김대호는 프리 선언 후 '나래식' 첫 출연이라는 박나래의 말에 "'워커맨' 출연이 먼저였다"며 이미 다른 방송 활동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 계약금 관련 질문에 “말할 수 없다”고 답했지만, 대출 상환 여부에는 “진작에 다 갚았다”며 긍정적으로 밝혔습니다.
  • 박나래가 김대호 어머니 차량을 언급하며 "벤츠로 바꿔드려라"고 하자, 그는 “현대차가 더 편하다. 더 타셔야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출연료 150배 상승? 억대 계약금의 진실

  • 김대호는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출연료가 100~150배 올랐다”며 프리랜서로서 받은 계약금이 직장인 시절보다 훨씬 컸다고 밝혔습니다.
  • 그는 “중간 정산된 퇴직금보다 계약금이 더 큰 수준”이라며, 계약금 규모가 예상보다 컸지만 대중이 상상하는 ‘엄청난 수준’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대호는 프리 선언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방송에서 드러나는 유쾌하고 솔직한 모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김대호는 소개팅을 인정한 건가요?
A1. 그는 소개팅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박나래는 상황상 소개팅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Q2. 박나래의 나래바는 실제로 자주 등장하나요?
A2. 예, ‘나혼자산다’에서도 자주 언급되며, 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유명한 공간입니다.

Q3. 김대호는 현재 어떤 활동을 하나요?
A3. 그는 최근 프리 선언 후 유튜브, 예능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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